하드렌즈 달려라

근 10년을 껴온 소프트렌즈를 벗고 눈건강에 좋다던 하드렌즈로 바꿔볼까했다...
칭구가 소개시켜준 하드렌즈를 전문적으로 취급한다던 강남의 안과...
걍 동네 안경점을 갈껄 그랬다.

한달동안 렌즈땜에 안과랑 실랑이하느라고 하드렌즈에 질려버렸다.
의사는 내 눈을 이상하게 취급하고, 내 눈은 분명 멀쩡한데, 나혼자 렌즈가 이상하다고 주장하기를 반복.

결국 렌즈 바꾸기로 하고, 이제 제대로된 렌즈가 집으로 도착했다.

강남의 아이*스 안과-
시력교정수술로 유명한거 같던데, 이번에 하는거보면 절대 비추요. 절.대.
누가 간다고 하면 난 말릴듯.



잠자리 달려라

한가로운 일요일 아침.
일찍 일어나서 거실을 서성이는데, 밖에 잠자리가 앉았네?
디카로 찍어서 확대놀이 하며...
신기로운 곤충의 세계-

근데 저거 똥싸는거야?

시간- 달려라

이곳에 마지막으로 글을 올린 것도 벌써 1년반전이구나.
시간이 점점 빨리간다는 생각이 든다. 역시 어른들이 하는 얘기가 틀린게 없다는게 맞나보다.
이런 말을 하는 나도 어른인건가-

회사에서 하루종일 노트북만 정신없이 쳐다보다가 회사를 빠져나오고,
몸이나 머리가 지친지도 3개월째이다.

내가 좋아하는 가을이 왔다.
난 잘 할 수 있을 것같다. 이번 가을은 정말 빛나는 시간이 될거다.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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